[2007.8.23.] 왜 그래…

인생 막 살기로 결심했잖아…

그러면 어려울 것 하나도 없잖아.

언제나 두뇌가 즐거울 것만을 바란다면 마약을 하고말지,

내가 가능한대로, 허락하는 대로

온갖 느낌 다 받아가며

갈갈이 찢어가면서 조금씩 죽음으로 가기로 결심했잖아.

그러면 모든 게 그리 어렵지 않잖아..

왜 그래… 가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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