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긴 더운데… 어느 해 여름보다 시원하게 보내는 것 같다…
초소 에어컨 풀 가동!
나가고자 안 한다면 안 나가니…
밤에 잘 때는 소름이 돋을 정도이다…
난 에어컨은 가끔씩 트는 것이 좋더라.
웬만하면 선풍기가 좋고…
에어컨을 쓰는 것은 웬지 께름칙하다.
팬에서 더운 공기를 막 내뿜어서, 내 공간만 차게 하겠다는 그 이기심.
도시가 더운 것은 이 늘어난 팬 덕분이 아닐런지..
그런데 갑자기 궁금해지는 것은 이 팬과 에어컨을 같은 방안에 두면 온도가 내려갈까, 올라갈까?
약간 더 위험한 방속 그런 데서 해줬으면 좋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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