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쇼핑에 중독된 사람처럼 인터넷에서 막 질러댔다.
거의 나의 경제력으로 볼 때 위험수위 인듯 하지만… 나름, 필요한 것만 샀음~
그것도 싼 걸로만 ~~
내일 드디어 복귀다.
17일간이 참 길었던 것 같다…. 빨리 해치우고 싶은 마음이 들어설 일까…
오늘은 꼭 일기를 써야겠다고 한 것이… 이제 폐인생활을 집어치우고 마스터플랜을 짜기 위해서이다.
방학을 맞는 초등학생처럼 시간표를 짜야겠다.
7시 일어남
7시-8시 반 운동
8시 반-9시 밥
9시 : Write
12시 밥
12반-1시 반: 독일어
1시 반-4시 반: 독서
4시 반- 6시: 강의 정리
6시-7시: 강의듣기
7시-12시: 구하는 알바를 하다
가능할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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