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또 뭔가를 질렀다…
그리고 또 먼가를 지르기 위해 고민중~
소비로 나를 충족하는 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적절한 소비를 했다고는 생각하지만…
습관화 될까봐 두렵다.
이젠 나를 내가 책임져야 할 나이.
어느덧 현실에서 한 걸음 멀어져 버린 내가
내가 서있을 곳이 어디일지 가늠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아~ 생존의 허허벌판
그리 괴롭진 않겠지만… 시간이 문제다…
느껴라! 내가 닥친 모든 것들을~
어쩌면 이런 것들 모두가
나를 아름답게 가꾸어 주고 있다.
현실 속에서 헤쳐나가는 아름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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