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1.] 싸이월드 일기

이상은 13집

단순한 멜로디에 밝은 느낌… 12집과는 또 다른 대중성인데

왈칵! 하고 진동하고 만다

그녀의 목소리가 매우 오랜만에

내 그리움을 두드렸다

과거로의 향수와

불가항력적 미래에 대한 거부

과거 그리고 미래…

생각이 양 끝으로 벌어지는 사이

잠시 여유를 찾은,

몸체는 어디 있을까…?

이상은 13집을 듣고 있는 것…

톡, 톡

두드림

콘서트 현장에서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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