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국문학과 전공 수업인 ‘소설창작연습’ 을 처음 들어갔다..
약간은 예상대로(?) 굉장히 빡쎄다… 매 수업시간마다 레폿이 있고, 또한 특별 레폿있고 중간 기말 레폿이 있고….ㅜㅜ 거의 다 합치면..약 15개 정도가 될 것 같단다… 그것도 분량이 상당히~ 많은 것들로만..
국문학과 전공 심화 수업이라…거의가 국문학과 학생들이였고 3-4학년이 주류였다. 03학번은 오직 나 하나. 고정욱 교수의 말대로 스파르타식의 참여 수업이 될것 같은데… 학점에 대한 두려움에 앞서… 즐거운 스파르타로 고대된다…ㅎㅎㅎ ^^;;
오늘은 드디어 개강파티…^^
6시 반쯤부터 동아리 총회가 시작되었다.
2학기 사업에 대한 수많은 계획들이 거론되었는데… 고것도 상당히 빡쎄겠다..으읔 (*.-) 그래도 이것도 역시 즐거운 고단함으로 기대된다..ㅎㅎㅎ
총회가 끝나고…역시나 연이어 지는 술자리…
1차 로스2000
2차 킹앤 퀸
3차 동아리 분식
4차 곰돌이 분식
까지…. 그런데 낼 아침 10시부터 알바를 하기 때문에 난… 상당히 컨트롤을 했다..그런데도 힘들더라..피곤한데다가 술에다가..보통의 평범한 술자리였다..
4차에 영문과 짱 박지성형을 처음(?) 봤는데… 지환형과 이야기 하는걸 듣다가..아아~ 지환형의 인맥이 상당히 넓다는 것을 다시금 떠올랐다. 그들 이야기 속에서 약간 떠올려 지는 문제들도 있었다.
그러나……..몸이 너무 피곤해서…올튼과 나는 듣다 지쳐… 곧 올튼장으로 향했다…
이렇게 또 하루….또 하루…가 지나갔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