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월 곧 12월.

한해가 또 흘러버린다.

나이 한살 더하는 무게감이 점점 늘어난다

20대때 30대였던 누군가는

30대 되면 나이 먹는 거, 이제 그러려니 해져요.

라고 했었는데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

차라리 우즈벡에 있을 때,  20대후반과 30초반에

해외여서 나이 먹는 걸 체감하지 못했지

한국에서는 생각할 때마다

예전이 후회되고 내일이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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