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현장사업 만큼 잘 들어맞는 곳도 없는 것 같군요.
정말로 시작만 해도 현장사업은 반은 한 것이나 마찬가지 인 것 같네요.
단순히 사비를 내서 하는 게 아니라 코이카와 기관의 협력을 받아야하고
사업지원을 꼭 코이카 현장사업을 통해서 해야 하는 가에 관한 사업 타당성도 있어야 하고
사업규모는 어떻게 할지, 어디서 어떤 물품을 구입해야할 지에 관한
내용 등등의 것이 모두 현장사업계획서에 담겨져 있어야 하니깐요.
사실상 일단 본부 승인이 났다 한다면… 그 이후부터는
계획서에 쓰여 있는대로 진행만 하면 현장사업은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이곳이 한국이 아니고
여러 소통의 문제에 부닥치면서 각종 변경사항들이 생기기도 하고 조율할 것들이 늘어가지만
어쨌든, 현장사업 계획서는 현장사업의 반을 했다고 할 정도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또 어디선가인가 현장사업을 고민하고 있는 단원이 있다면
그리고… 코이카 현장사업의 현황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참고하시라고, 자료공유의 차원에서 제 현장사업 계획서를 여기에 업로딩 합니다.
아래 링크된 주소를 클릭해서 다운받으시길!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