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사업|개관식] 축가 그리고 축시

hjtitle

축가는 방과후수업으로 노래수업을 통해 만났던 학생에게 부탁을 했다.
처음에 김동률의 시작을 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너무 잔잔한 것 같아서
국가대표 OST 중 Butterfly 로 바꾸었다.

아무래도 외국인이 한국어로 된 노래부르기가 쉽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냥 밋밋하게 마이크만 잡고 노래부르기가 좀 그래서
뒤에 백그라운드로 준비 동영상을 깔고, 노래부분을 조금 약하게 집어넣었다.
특히 노래를 맡았던 여학생이 고음부분이 부담스러워서 노래를 좀 넣어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리 했던 것.

축가] Betterfly (국가대표 OST)

https://youtu.be/W9RU_W9XV7g

축시는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염원한다는 의미에서 낭송하기로 했다.
보통 한국어로 된 시 등을 낭송하곤 하는데
나는 한국어 단원도 아니고, 오시는 분들중에선 우즈벡 현지 선생님도 있기 때문에 나는 우즈벡어 시를 낭송하기로 했다.
Umid 군에게 부탁을 해서 우즈벡에서 꽤 명성있는(?) 시인 중에서 앞으로의 희망을 염원한 시인의 시를 찾아달라고 했다.
그리 길지 않은 시였기 때문에 함께 번역을 하고
그 번역된 내용을 또 백그라운드 영상으로 깔았다.

축시] Abdulla Oripov – Uchqun

https://youtu.be/w3KqAVkzK-c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